사조참치 VIP점의 추억

사조참치 VIP점의 추억

사진 정리하다가 작년에 다녀온 

사조참치 VIP점이 생가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작년 초여름 교보에 책사러 갔다가

갑자기 참치 생각이 나서

교보문고에서 가까운 사조참치 VIP점으로 돌진!!

(갑자기 비가왔고요 많이 가깝지는 않았어요)

휴일 저녁이고 비가와서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사장님이 잘해주신다고 하시네요.

골드 2인(그때는 60,000원) 주문했습니다.

중년입맛 아들이 성인만큼 먹는데

그냥 입장했어요.

사조참치는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조금 죄송했거든요.

술술 음식이 나오네요ㅎㅎ

첫번째 접시가 나왔습니다.

사진이 않좋아서 그렇지 맛있었습니다.

전 사실 김도잘 안먹는데

촬영을 위해 ㅎㅎ

메로 구이와 튀김도 주셨고요.

두번째 접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끼우동도 주시고..

갈치조림도 주셨는데 양이 ㅎㄷㄷ

우럭탕에도 우럭1마리가 통채로 들어 있었고요.

너무 배불러서 많이 남겨서 죄송했어요.

아들 비맞은 바지도 말려 주셨고요.

손님이 없어서 천천히 먹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와서 갈일이 없었는데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참, 사조참치 종로 VIP점은 전부 룸입니다.

사조참치 종로 VIP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