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들

지난여름 팔현리계곡 솔뫼가든에서 피라미잡기~

반응형

지난여름 팔현리계곡 솔뫼가든에서 피라미잡기~


지난 여름 팔현리계곡의 다녀온 예기입니다.

솔뫼가든 인데요.

저희집하고 가까워서 여름마다 가고 있습니다.

요번에 늦게가서 물놀이는 못하고 피라미잡기 하고 왔습니다.



어른이 6명가서 백수과 볶음탕 2개 주문 했습니다.




팔현리계곡 솔뫼가든의 개천입니다.

한창 더울땐 여기 들어가서 놀면 엄청 시원합니다.



빵덕이와 저는 피라미잡기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어항과 떡밥.




도현이가 어항을 던질 준비를 하네요.

어항 뚜껑에 달린망에 떡밥만 넣어주면 끝.



얕은물가에 넣어 주기만하면 됩니다.

엄청빨리 모여 듭니다.




피라미들이 모여드는게 보이시나요??




들어올려서 뚜껑을 열면!!

피라미들이 꽉들어 찼습니다.

녀석들 얼마나 빠른지..



나중에는 떡밥을 안넣어도 

냄새만 맡고 오는게 이정도 입니다.ㅎㅎ




곤충채집통에 큰것만 넣어놔도

다른 테이블의 애기들한테 인기만점 입니다ㅎㅎ

물론 집에갈때는 전부 방생 한답니다~




항상 사람이 북적댈때만 왔었는데

한가할때 오니까 느낌이 또 틀리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팔현리계곡 솔뫼가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