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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머렐 남자 슬립온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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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남자 슬립온 구매후기


집사람과 머렐 슬립온을 하나씩 구매했는데

제 것은 늦게 도착했네요

N사 쇼핑에서 할인을 많이 하길래 ㅎㅎ


전 슬립온은 처음입니다

직장 생활할 땐 정장에 구두를 신었고요

자영업 하면서는 푹신한 운동화만 신었었죠


집사람은 몇 년전  부터 겨울 빼고는

계속 슬립온만 신길레

요번에 따라서 사봤습니다




머렐 현대가산점에서는

상자만 보내셨습니다

뭐 파손되는 물건이 아니니까요




색상은 블루를 주문했습니다

파랑파랑한 슬립온이 보이네요

집사람처럼 회색 살 걸 그랬나 봐요

카키색 같기도 한 것이 그게 더 이뻐 보이네요


뭐 블루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요




원래 가격은 6만9천 원 입니다

N사에서 3만5천원 에 구입 ㅎㅎ

나온 지 좀 된 슬립온 같아요




머렐답게 아웃도어 분위기가 납니다

팔란 색 패블릭에 워싱 처리한 것처럼

살짝 물이 빠져 있습니다





발볼이 좁다는 생각을 해서

한 치수 크게 270 주문했는데


발등에 밴드처리가 되어 있고

발볼도 좁지 않습니다

265주문 해도 될 뻔했습니다




흰색의 단단한 아웃솔은

양각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립감도 상승할 거로 생각됩니다


그림도 여성용과 같네요




발등에 포인트로 가죽이 스티치 되어 있습니다

여성용은 신발 양옆에 되어있지요




실발내에 쿠션은

하늘색 아웃솔을 라인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발바닥 아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머렐 남자 슬립온 왼쪽 신발

확대 샷 입니다

아웃솔 라인이 외부 쪽은 일직선입니다




머렐 슬립온 정면 모습

정말 가볍고요

맨발에 신기도 좋을 거 같아서

여름에도 많이 신을 거 같네요

이상 머렐 남자 슬립온 구매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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