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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범계 항아리 냉칼국수에서 잔치칼국수 먹기~

by 빵덕아 놀자 2017. 9. 15.

범계 항아리 냉칼국수에서 잔치칼국수 먹기~


올해 3월쯤 범계에 시공 갔다가 들른 

항아리 내칼국수집 입니다~



현장에서 가까워서 들렀는데

맛집일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냉칼국수 집인데 아직은 추워서

잔치칼국수 주문 했습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요.

포장하는 사람도 많고요.




바깥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퍼입고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찬은 김치와 단무지 인데

제가 좋아하는 익은 김치네요^^

단무지 맛도 준수하고요.





드디어 잔치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심삼치않지요?

뜨끈한 국물에 콩나물과 여러가지 고명이 올라가 있습니다.

안그래도 동료와 어제 소주한잔 했는데

의도치 않게 해장하네요 ㅎㅎ





칼구수 답게 납작면인데

면도 맛이 졸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정신없이 먹었네요.

잠시후....




오늘도 힘많이 쓰는 현장인데

동료는 싹쓸이 했네요.

보통은 제가 싹비우는데 ㅎㅎ

여름에 다시 시공오면 냉칼국수 먹어봐야겠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항아리 냉온칼국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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