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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일요일에 아들과 드림문고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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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아들과 드림문고 다녀왔어요~ 


일요일인데 아들녀석이 집에서만 놀길레

뒷산에 산책가려 했으나 너무 더웠던 관계로

저녁에 집에서 20분 거리의 드림문고를 왔습니다.


요즘 녀석이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서

온라인으로 주문도 하지만 서점도 가끔 온답니다.

동네에 대형서점 북스리브로도 생겼지만 

작은 동네서점도 정겨워요(여기에 아들이 구경할게 많아요)




망우사거리에서 가까운 드림문고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선으로 주욱 내려 갑니다.




내려와서 왼쪽으로 어른들 서적이 있고요.

그래도 크죠??

일요일 저녁 인데도 손님이 있네요.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아동 어린이 서적 입니다.

녀석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위자도 있고 좋네요 ㅎ





저랑 실험하는걸 좋아 하는데 단번에 고르네요.

그리고 몇권을 더 고르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도 몇개 살펴만 봤습니다.


온라인으로 2권이나 주문해놓은 상태라서요.

저도 책 많이 읽는편인데

온라인으로 제목과 목차만 보고 구입을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ㅎ





오늘은 4권 샀네요.

요것도 며칠내에 읽을거 같아요.

건대쪽에 알라딘 중고서점 있다는데

나들이겸 다녀와야겠어요.

책을 팔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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