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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망우동 횟집 빛나는바다 망우점

by 빵덕아 놀자 2017. 10. 30.

망우동 횟집 빛나는바다 망우점


불금에 아들이 회 먹고 싶다고 하여

우리동네 횟집 빛나는 바다를 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아들은 여기를 좋아해요.



우리동네 망우동횟집!!

다른 데도 있는데 아들은 여기만 오자고 해요.

배고프다고 해서 6시쯤 도착 했습니다.




망우동 빛나는바다 메뉴판 이에요.

보통 패밀리세트 많이 먹었느데

남기는게 많아서 광어나 우럭 먹어요.




그리고 매운탕에 알사리 넣으면

알탕돼요 ㅎㅎ



항상 만석인데 일찍와서 사람이 없네요.

주방쪽 모습 입니다.




한쪽으로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어린 자녀들이랑 오기 좋아요.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사진이 ㅜㅜ




한쪽엔 요렇게 나오구요.

항상 똑같이 기본찬이 나옵니다.




메인회 나오기 전에 버섯구이 부터 ㅎ




메인회 우럭이 나왔습니다.

중자 43,000원 많지요?

하지만 남지 않습니다^^




연어도 좋아하는 아들

맵다고 와사비를 조금 제거후 올킬 ㅎㅎ




촬영용으로 한쌈싸서..




마눌님과 건배~




아무것도 안찍고 회만 먹는 빵덕이

반은 아들이 먹습니다.




참 묵은지도 있습니다.

가끔 싸먹으면 개운해요.




나이가 있어서 요즘은 밥을 조금 먹어야해서

중간에 매운탕을 시키고 알사리를 주문 합니다.




요게 알사리 입니다.

좀 많이 익혀다 합니다.




요렇게 알탕을 만들어 밥반공기 먹습니다.

회생각 날때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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