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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암사동 굴랄라 가봤습니다.

by 빵덕아 놀자 2017. 10. 16.

암사동 굴랄라 가봤습니다.



얼마전 동료와 일이 끝난후

회의?차 소주한잔 하러 가던중

우연히 눈에 띈 굴랄라 ㅎㅎ

이름에서 느껴 지듯이 굴요리 집같은데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참치 먹으려다 멀어서 갑자기 발견한 굴랄라

편하게 조개찜이나 먹을까 하고 

들어가 봤습니다.




주방에서 사장님께서 열심히 서빙을 하시네요.

회도 저렴한거 같습니다.




어디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가만 보자...조개찜이 가격이 좀 있네요.

회를 먹자니 참치가 울고..

그냥 간단하게 소주 한병해야 겠습니다.

키조개찜 주문 했습니다.




주문한 소주와 기본찬들이 나왔습니다.

번데기와 소라가 옛날 생각나게 하네요 ㅎ




영롱한 소주잔 ㅎㅎ

술은 처음처럼 입니다.




주문한 키조개찜이 나왔습니다?

키조개 보다는 조개 관자찜 이네요?




키조개는 맛있는데요..




조개관자는 뭐랄까..

냉동제품을 쪄주신 솔직한 맛? ㅎㅎ




뭐 어째든 소주한병 간단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정말 조개찜이 땡길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조개찜 생각나시고 암사동쪽에 약속 있다면 

한번 들러 보세요~~


굴랄라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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