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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랜드에서 기분전환겸 문구구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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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랜드에서 기분전환겸 문구구입 ㅎ



저는 80년대 말에 공고 건축과를 다녔는데요.

그때만 해도 제도용 필기구가 독일제 아니면 일제 였죠.

가격도 비쌌고요.


졸업전 건축사 사무소에 취업을 나갔을때

펜트레이에 여러종류 놓고 쓰는 선배님들이

엄청 부러웠던 기억에

나중에 틈만나면 펜을 사서 모았죠 ㅎㅎ

(제가 손으로 도면그리는 마지막 세대 일거예요) 



서핑중 우연히 알게된 문구랜드에서 

샤프를 엄청 싸게 팔길레

필요한것까지 같이 구매 ㅎ




그림 많이 그리는 아들 연습장과 커터칼,포스트잇

그리고 샤프와 지우개 펜슬캡 까지 주문 했습니다.

사탕도 넣어 주셨네요^^




귀여워서 구입한 가죽 펜슬캡

아들이 저학년이라 프라스틱 필통을 써서

크게 필요는 없지만 그냥 샀어요^^




일본제 펜텔에서 나온 펜형 지우개




현장에서 사용할 카터칼

차량 곳곳에 넣어 놓을려 고요.



문구랜드에서 구입한 결정적 이유는

이 샤프들 때문 입니다.

굵기별로 있는데 한자루에 2,7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했으나

품질은 훌륭한 샤프들 ㅎㅎ

샤프심도 집에 굵기별로 있어요.

(0.3mm는 안샀어요^^)





펜슬캡 굉장히 귀엽죠??

문구류 좋아하는 사람 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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