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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대일 빠삐방 1300 (자석파스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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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빠삐방 1300 (자석파스 재사용)



얼마 전에 대일빠삐방 사용기를 포스팅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번 쓰고 버리는 건

환경을 위해 서나 경제적으로 나 

불합리한 거 같아서 

재사용 해봤습니다

(대일 빠삐방 1300은 일회용 입니다)



저는 3M 마이크로포어 Micropore

종이 반찬고를 구입했습니다

1인치와 1/2인치가 있는데요

1인치짜리로 구입했습니다

12개 한 상자에 8천 원 좀 넘습니다

참 흰색과 살색이 있습니다




저는 흰색으로 구입했습니다




대일빠삐방 1300을 재활용 해보겠습니다

3M 마이크로포어를 길게 풀어 놓고

대일 빠삐방을 적당히 띄어서 붙여 줍니다

위에 살색은 약국에서 낱개로 구입해서 써본 것입니다


자석은 N극이 피부 면에 붙게 하여야 합니다




자석 중간을 가위로 잘라주면

자석 파스 1개 완성

자석과 자석의 중간을 계속 자르면서 

아픈 곳에 붙여 줍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손목에 붙여 봤습니다

3M 마이크로포어는 의료용 반창고니까

피부 트러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3M 반창고도 한번 붙였다 띠면 다시는 안 붙어요

그래서 목욕할 때 매번 띠였다 붙였다 

너무 힘든데요


또 한 가지 방법은

입고 자는 얇은 티셔츠에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며칠은 편하지요 ㅎㅎ


저처럼 섬유근육통 환자나

여기저기 통증이 많은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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